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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태블릿PC"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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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OLED 디스플레이와 인텔 이보 CPU 탑재한 투인원 노트북 및 프리미엄 노트북 출시
에이수스(ASUS)가 최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13인치 투인원 노트북 2종 ‘젠북 플립 S UX371’, ‘젠북 플립 UX363’과 프리미엄 노트북 ‘젠북 S UX393’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노트북 ‘젠북 플립 S UX371’ 및 ‘젠북 플립 UX363’은 OLED 디스플레이에 360도 회전되는 13인치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노트북, 태블릿PC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OLED 디스플레이는 세계적 검증 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에서 성능을 인증 받았으며, 블루라이트를 70% 감소시켜 장시간 사용에도 눈 건강을 지켜준다. 신제품 젠북 플립 2종은 최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에 인텔 Evo 플랫폼을 탑재해 고성능은 물론이고,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모델이다.   ▲ 에이수스 젠북 플립 S UX371   젠북 플립 S UX371은 1.2kg의 무게와 13.9mm의 두께로 휴대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13인치 투인원 노트북이다. OLED 4K 디스플레이는 UHD 나노엣지 터치스크린에 178의 넓은 시야각과 100% DCI-P3 색 영역을 지원하고, 팬톤(Pantone)이 인증해 정확한 색상으로 보다 생생한 비주얼을 구현한다. 최대 11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Iris Xe 그래픽칩셋을 탑재해 빠른 생산성으로 고해상도 영상 편집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에도 최적화됐다. 최대 16GB의 메모리와 1TB PCIe 3.0 NVMe SSD를 지원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공식 가격은 189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 에이수스 젠북 플립 S UX363   젠북 플립 UX363은 최대 11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16GB 메모리, 512GB 초고속 PCIe 3.0 NVMe SSD 등을 탑재해 높은 멀티태스킹 성능을 발휘한다. OLED FHD 터치스크린은 178도의 광시야각에 100% sRGB 색 영역을 구현한다. 1.3kg의 무게와 13.9mm의 두께로 휴대성은 물론, 썬더볼트 4 USB-C, HDMI 등을 지원해 호환성을 높였다. 최대 16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는 49분 만에 60%까지 충전되는 고속 충전을 지원해 외부 활동이 많은 학생, 직장인에게 최적화됐다. 공식 가격은 129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신제품 젠북 플립 2종은 약 4096 레벨의 압력 감지를 지원하는 스타일러스 펜을 기본 구성품으로 탑재해 손쉬운 디지털 필기가 가능하다. 360도 에르고리프트 힌지 디자인은 약 2만 회 이상의 개폐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을 갖췄고, 엣지 투 엣지 키보드와 2세대 넘버패드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와이파이 6 및 에이수스의 와이파이 마스터 프리미엄 기술이 탑재돼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를 경험할 수 있다.   ▲ 에이수스 젠북 S UX393   젠북 S UX393은 1.3kg의 무게에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13인치 슬림형 노트북이다. 3.3K 패널은 나노엣지 디스플레이로 최대 92%의 스크린 대 보디 비율을 구현하고, 3:2의 화면 비율로 넓은 시야각은 물론 최대 500니트(nits)의 밝기와 100% DCI-P3 색 영역을 지원한다.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과 미국 밀리터리 등급 MIL-STD 810G 표준 테스트를 통과해 강도와 내구성을 입증했다. 공식 가격은 199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에이수스는 신제품 젠북 플립 2종과 젠북 S UX393의 출시를 기념해 12월 28일부터 11번가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젠북 플립 2종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5% 할인 쿠폰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Live On ASUS’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신제품 젠북 플립 2종은 360도 회전되는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원격교육, 화상회의, 디지털 필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은 데일리 노트북”이라며, “특히 향상된 디스플레이 성능과 정교한 필압 성능의 스타일러스 펜을 제공해 드로잉, 사진 및 영상 편집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에도 최적화돼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0-12-28
360도 회전 가능한 투인원 노트북, 에이수스 비보북 플립 14
에이수스가 AMD 라이젠 7 프로세서를 탑재한 차세대 14인치 투인원 노트북 ‘비보북 플립 14’를 출시했다. 비보북 플립 14는 360도 회전되는 14인치 투인원 노트북으로, 태블릿PC, 노트북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세련되고 슬림한 바디 디자인에 18.2mm의 얇은 두께와 1.5kg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에이수스만의 360도 에르고 힌지 디자인은 약 2만회 이상의 개폐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을 갖췄고, 편안한 타이핑 각도와 냉각 시스템을 겸비했다. 또한 스타일러스 펜이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돼 디지털 필기 및 드로잉이 가능하다. 6.17mm의 슬림 베젤과 3면 나노엣지 디스플레이는 최대 82%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제공하고, 178도 광시야각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비보북 플립 14는 최신 AMD 라이젠 7 4700U 모바일 프로세서와 최대 16GB DDR4, 512GB 초고속 PCIe SSD 등을 탑재해 뛰어난 멀티태스킹 성능을 보여준다. USB C타입부터 HDMI 등 다양한 포트를 탑재해 호환성을 높였고, WiFi 5 및 ASUS WiFi 마스터 프리미엄 기술로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다. 고속 충전 기능으로 49분 이내에 배터리를 60%까지 충전할 수 있고,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공식 가격은 89만 9000원부터 시작된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비보북 플립 14는 노트북, 태블릿PC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온라인 강의나 화상회의처럼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성이 좋은 제품”이라며, “뛰어난 성능은 물론 부담 없는 두께와 무게로 휴대성까지 겸비해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0-08-05
어도비 보이스 리포트, '개인화', '단순화'가 음성인식 기능 확산
일상 생활에서 음성 비서, 음성 제어 등 AI 기반 음성 기능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도비는 지난 1월 18세 이상 미국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디바이스 음성 활용에 대해 진행한 설문 조사를 분석한 '어도비 애널리틱스: 2019 보이스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41%의 소비자가 디바이스를 사용하거나 인터넷을 연결할 때 키보드 대신 음성 기능을 하루 1회 이상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6개월 전 응답자(37%)보다 11% 증가한 수치다. 28%의 소비자는 데스크톱이나 모바일로 검색할 때 음성 기능을 키보드와 같은 비율로 사용했다. 이보다 더 많은 32%의 소비자는 키보드 보다 음성을 더 자주 사용한다고 답했다.  어도비는 인공지능(AI)과 자연어 처리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디바이스에 음성을 본격 활용하고, 소비자 만족도도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54%의 소비자가 음성 비서 기능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음성 비서 기능에 불편을 겪는 소비자는 5%에 불과했다. 어도비가 '보이스 리포트'를 처음 발간한 2017년 6월에는 음성 비서의 작동 수준이 '보통 이하'로 답한 비율이 무려 35%였다.  이런 음성 비서 기능에 대한 디바이스별 선호도는 스마트폰(47%)과 스마트 스피커(31%)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 외 자동차(8%), 태블릿PC(7%), 노트북(5%), 웨어러블 기기(3%) 순으로 조사됐다.   음성 광고에 대한 소비자 거부감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비자의 25%는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 광고를 들어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 중 38%의 소비자는 음성 광고가 TV, 신문, 온라인, 소셜 미디어보다 덜 거슬린다고 답했다. 이는 음악이나 팟캐스트와 같이 오디오로 청취하는 정보의 경우 본질적으로 청취자 특성에 맞춰진 것이라 거부감이 낮고 수용도가 높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런 음성 기능에 대한 디바이스별 소비자 관심도는 TV(42%), 자동차(29%), 온도조절장치(29%), 조명(28%)이 높았다. 소비자의 32%는 TV 구매할 때 음성 제어 기능을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답했다. 소비자의 18%는 음성 비서가 지원되는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 중 44%는 하루 1회 이상 이 기능을 사용했다.   스마트 스피커의 보급도 빨라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의 36%는 현재 스마트 스피커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6개월 전 조사(32%)보다 14% 증가한 수치다. 스마트 스피커 보유 소비자 중 75%는 하루 1회 이상 사용하고 있었다.   한편, 소비자들은 음악 감상(74%)을 위해 스마트 스피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날씨 (66%), 재미있는 질문(58%), 알람 및 일정 알림(49%), 뉴스(44%), 온라인 검색(4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콜린 모리스 어도비 애널리틱스 담당 이사는 "음성이 컴퓨팅 플랫폼으로 발전하려면 10년 전 스마트폰처럼 건강한 기능 생태계가 구축돼야 한다"며 "단발성이 아닌 매일 사용하는 기능으로 발전하려면 기능의 단순화가 관건이다. 또한 스마트폰의 항공기 탑승권 발급과 같은 '히어로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19-02-27
엔비디아, vForum 2015 공식 후원과 함께 그리드 2.0 마케팅 강화 발표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오는 11월 17일(화)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vForum 2015’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인 ‘엔비디아 그리드(GRID) 2.0’에 대해 발표하고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vForum은 IT 업계 리더들과 현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상화와 클라우드에 관한 최신 동향을 확인하고 논의하는 컨퍼런스로, VMware가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있따. 엔비디아는 2011년부터 비주얼 컴퓨팅 분야에서 VMware와 지속적으로 이어온 협력 관계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엔비디아는 최근 기업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가상 데스크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vForum에서 그래픽 프로세서(GPU) 기반의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 그리드 2.0을 기업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또한 vForum의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오토데스크 마야, 솔리드웍스 등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을 가상 데스크톱 환경에서 구현하는 그리드 2.0을 후원사 전시 부스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엔비디아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엔비디아는 사용자에게 풍부한 그래픽 경험을 제공하는 최고의 가상화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VMware를 비롯한 가상화 솔루션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vForum은 이러한 협력의 성과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기업용 그래픽 가상화 솔루션의 미래를 확인하고 싶다면 꼭 참석하길 권한다”고 전했다.엔비디아 그리드 2.0은 캐드 도면, 설계 자료, 3D 시뮬레이션 등 고성능을 요구하는 그래픽 집약적인 업무를 노트북, 태블릿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성능 저하 없이 처리할 수 있는 GPU 기반의 가상화 기술이다. 특히 엔비디아의 최신 맥스웰(Maxwell) 아키텍처 GPU를 기반으로 이전 세대와 비교해 성능이 두 배 이상 향상되어 기업의 데이터 센터에 획기적인 성능 개선 및 업무 효율성, 유연성 제고에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엔비디아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20분 간 데스크톱 가상화 세션에서 ‘엔비디아 그리드 2.0 – 클라우드에서 구현되는 진정한 그래픽’을 주제로 그리드 2.0의 가상화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15-11-11
에이텐 VM Seamless 스위치 시리즈 ‘2015 레드닷 어워드’ 수상
  에이텐코리아(www.aten.co.kr)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어워드에서 비디오 매트릭스(VM) Seamless 스위치 인터페이스 디자인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에이텐의 VM Seamless 스위치는 비디오월과 디지털 사이니지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솔루션으로, 복잡한 시스템 구축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준다. 아울러 에이텐만의 스케일러가 내장된 Seamless 엔진을 탑재해 지연 없이 빠르고 정확한 비디오를 전송한다. 여기에 레드닷 어워드를 통해 인정받은 인터페이스가 결합돼 복잡한 영상 솔루션을 심플하게 탈바꿈시킨다. 구성과 설정, 마지막 디스플레이의 제어까지 복잡한 구조와 제어방식을 필요로 하는 각종 영상 시스템을 마치 거울을 보는 것처럼 편리하게 구축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실제 설치 조건에 맞는 화면의 시뮬레이션과 함께 ▲디스플레이 레이아웃 ▲베젤 크기 ▲입력 소스에서 출력 연결 등 광범위한 기능을 간편하게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에이텐 VM Seamless 스위치의 주요 장점이다. 사용자들이 설치환경과 디스플레이의 출력 등 시스템의 전반적인 부분을 손쉽게 확인하고 콘트롤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사용자를 위해 노트북이나 아이패드(iPad), 또는 태블릿PC 등을 통해 손쉽게 비디오월을 재생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버츄얼 대시보드(Virtual Dashboard)는 시스템의 운영을 IT 전문가에서 일반적인 범주의 사용자로 확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최대 32개의 프로파일을 작성하고 스케쥴링 할 수 있어 실시간 전환, 비디오월과 디지털 사이니지 전환 등의 폭넓은 재생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작성일 : 2015-08-26
국내 노트북•태블릿 PC 사용자가 뽑은 필수 프로그램 1위는 '오피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2015년 6월 국내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노트북•태블릿PC 사용자 프로그램 사용 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5명 중 4명은 노트북 혹은 태블릿 PC 사용을 위해 오피스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며, 10명 중 7명은 오피스가 기본 옵션으로 디바이스에 사전 탑재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전체 응답자 중 82.6%는 노트북 혹은 태블릿 PC 사용 시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오피스 프로그램(82.6%)을 꼽았으며, 이 밖에는 보안 프로그램(77.9%), 메신저(57.3%),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33.8%), 게임(25.9%) 순으로 조사됐다. 실제 마이크로소프트가 PC를 비롯해 대부분의 디바이스와 플랫폼에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피스 앱을 출시한 이후 지난 4월 기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 누적 다운로드수가 1억 건을 넘어서는 등 국내외에서 오피스 프로그램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필수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번 국내 설문조사에서도 현재 노트북이나 태블릿 PC에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한 사용자는 전체 응답자의 84.2%로 집계됐다. 노트북 혹은 태블릿 PC 구매 시 사전 탑재(pre-install)를 희망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오피스를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전체 응답자의 68%는 노트북 혹은 태블릿 PC 구매 시 추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기본 옵션으로 오피스 프로그램이 설치되기를 희망했다.     오피스 외에는 보안 프로그램(56.6%),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21%), 메신저(17.9%), 게임(7.9%) 등이 차지했으며, 지금처럼 기본으로 설치된 웹 브라우저, 음악 재생 프로그램,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 정도면 충분하다는 응답자는 13.8%로 나타났다. 더불어, 43.5%는 노트북 혹은 태블릿 PC 구매시 아예 오피스 프로그램이 사전 탑재된 제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오피스와 같이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사전탑재를 희망하는 이유로 제품 구매 즉시 사용하기 위해서(54.6%)와 일일이 설치하는 작업이 귀찮아서(51.8%)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설치 시간 단축(38%), 설치 시 오류 방지(31.8%), 그리고 사전 탑재 시 구매비용 절약(23.3%)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 파트너 사업본부 장홍국 상무는 “이번 설문조사는 노트북, 태블릿PC에 대한 국내 사용자들의 활용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으며, 실제로 많은 사용자들이 오피스, 보안과 같은 주요 프로그램이 사전에 설치된 것을 더 선호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며,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고 생산적으로 윈도우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들이 좀더 쉽게 노트북•태블릿PC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A+ 디바이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A+ 디바이스는 정품 윈도우와 오피스가 사전 탑재된 디바이스를 기준으로 사이즈, 무게, 배터리 등 총 7가지 기준에 적합한 디바이스로, 7월 29일 출시되는 윈도우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A+ 디바이스 캠페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11번가 이벤트 페이지(http://aka.ms/apluspc)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15-07-17
시스코, “2019년 전 세계 IP 트래픽 연간 2ZB 달할 것”
시스코가 ‘2014-2019 시스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글로벌 전망 및 서비스 도입 보고서(Cisco Visual Networking Index Forecast and Service Adoption for 2014 to 2019, 이하 시스코 VNI 보고서)’를 발표하고, 전 세계 IP 트래픽이 2014년에서 2019년 사이 3배 가량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전 세계 IP 트래픽 연평균성장률(CAGR, Compound Annual Growth Rate)은 23%로, 3년 후인 2019년에는 전 세계 IP 트래픽이 연간 2 제타바이트(Zettabyte)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 제타바이트(ZB)는 약 1조 1000억 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데이터량이다. 또한 2014년 월 59.9 엑사바이트에 달했던 전 세계 IP 트래픽이 오는 2019년에는 월 168 엑사바이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는 이전 ‘인터넷 시대(1984년~2013년 말)’에 발생한 트래픽의 총량과 맞먹는 방대한 양이다. 국내 IP 트래픽은 2019년에 2014년 대비 2배 가량 증가, 연간 67.8 엑사바이트에 달하며, 13%의 연평균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시스코는 IP 트래픽 증가 요인으로 ▲ 인터넷 사용자 증가 ▲ 기기와 연결의 급증 ▲ fixed 브로드밴드 속도 증가 ▲ 선진 비디오 서비스 증가 ▲ 모빌리티 성장 추세 유지 ▲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IoE)과 M2M의 성장 ▲ 게임 관련 네트워크 트래픽 급증 ▲ 온라인 뮤직, 위치기반서비스(LBS) 등 다양한 서비스 도입을 꼽았다. 특히 향후 5년간 HD/UHD 비디오 및 구형/360도 동영상(spherical/360 video) 등과 같은 진화된 비디오 서비스와 비디오 중심의 M2M 애플리케이션 발전을 비롯해 기업의 웹 기반 화상회의, 비즈니스 VOD 등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IP 비디오 트래픽이 전체 IP 트래픽의 80%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4년 전체 IP 트래픽의 60%를 차지한 국내 IP 비디오 트래픽은 2019년 전체 IP 트래픽의 75%에 이를 전망이다. 시스코의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을 총괄하는 더그 웹스터(Doug Webster) 부사장은 “사회 전반에 만물인터넷을 중심으로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는 시점에서 이번 VNI 보고서는 더욱 의미가 크다”며 “시스코는 우리의 고객은 물론 업계와 시장이 함께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2014-2019 시스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글로벌 전망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전 세계 IP 트래픽 및 서비스 전망 ∙ 인터넷 사용자의 증가Fixed 및 모바일 네트워크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네트워크 및 인터넷에 접속하는 인구도 증가할 전망이다. 2014년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 수는 28억명으로 전 세계 인구(72억 명)의 39%를 차지했으나, 2019년에는 전 세계 인구 76억 명의 51%인 약 39억 명의 인구가 인터넷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인터넷 사용자 수는 2014년 4600만 명에서 2019년 4800만 명으로 증가하며, 2019년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94%가 인터넷에 접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 기기와 연결의 급증 2014년 140억 개였던 네트워크 연결 기기들은 2019년에는 240억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는 태블릿PC, 스마트폰, UHD 스마트TV, M2M 연결, 웨어러블 기기(스마트워치, 헬스 모니터 등) 등 첨단 기기들이 대량 유입되고 접속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의 경우,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기기의 수가 2014년, 2억 7780만 개에서 2019년, 6억 280만 개로 증가할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1인당 네트워크 연결 기기 수는 2014년에는 2개였으나, 2019년에는 3.2개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기기들은 fixed 및 모바일 네트워크에 접속하기 위해 인증을 받아야 하므로, 네트워크의 인텔리전스, 관리 및 보안 기능을 향상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1인당 네트워크 연결 기기 수는 2014년 5.6개에서 2019년 11.9개로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이처럼 차세대 네트워크 환경이 방대하고 복잡해지는 시점에서 통신사업자에게 포괄적인 IPv6 전략은 매우 중요하다. 2014년에는 fixed 및 모바일 네트워크 연결 기기의 22% 정도만이 IPv6를 지원했으나, 2019년에는 41%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국내 fixed 및 모바일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기기의31%가 IPv6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4년 21% 대비 증가한 수치이다. ∙ Fixed 브로드밴드 속도 증가 ‘평균’ 속도 : 전 세계 평균 fixed 브로드밴드 속도는 2014년 20.3Mbps 에서 2019년 42.5Mbps로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참고로, 2014년 평균 fixed 브로드밴드 속도는 2013년 16Mbps 대비 26% 증가한 수준이다. 국내 평균 fixed 브로드밴드 속도는 2014년 56.4 Mbps에서 2019년 96 Mbps로 1.7배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25Mbps 이상의 연결 속도 : 2019년 전 세계 fixed 브로드밴드의 33%가 25Mbps 이상의 속도로 빠르게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
작성일 : 2015-06-08
에이수스, 게이밍 노트북의 원조 ROG G 시리즈 신제품 출시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PC 사용이 일반화 되면서 모바일 게임이 대세로 떠오르긴 했지만 진정 게임을 즐긴다면 PC로 해야 제맛이다. 특히 요즘에는 PC에 버금가는 뛰어난 성능을 겸비하고 게임에 특화된 노트북들이 다수 출시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SUS(에이수스, kr.asus.com)가 최고 사양의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다이렉트 X를 지원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ROG G시리즈를 출시했다.  에이수스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마켓을 통해 해당 제품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ROG G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겐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해 선착순으로 M.2 SSD 128GB, GTA5 게임타이틀, 고급 프리미엄 백팩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새롭게 출시한 G 시리즈는 최고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최신 게임도 고사양으로 즐길 수 있는 매니아 수준의 고성능 엔비디아 지포스 GTX 프로세서를 탑재, 성능을 한층 끌어올린 모델이다. G시리즈 노트북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와이드 앵글 IPS 디스플레이를 통해 게이머들에 풀 HD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4K/UHD를 지원하는 트리니티 디스플레이(Trinity Display) 아웃풋으로 다중모니터로 연결해 게임을 즐기거나 모니터 여러 대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새로운 ROG G 시리즈 노트북은 최신 게임 타이틀에서 요구하는 성능을 위한 최고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탑재 및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 X 를 지원하는 매니아 수준의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을 채택해 선명한 영상과 부드러운 게임 내 애니메이션을 제공한다. G 시리즈는 놀라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팬 소음과 열을 최소한으로 제거하는 첨단 냉각 시스템을 갖췄다. 게이머를 위해 최적화 설계된 키보드와 무소음 냉각 시스템은 효율적으로 열과 소음 제거하여 조용한 게이밍 환경을 구현한다. ROG G 시리즈는 붉은 다이아몬드 컷팅과 매트 블랙 컬러의 마감 및 붉은 빛이 감도는 ROG 로고를 적용했다. G 시리즈는 ROG 오디오위자드(AudioWizard) 탑재로 다양한 게임 장르에 맞춰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한다. 총 5가지의 사운드 모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게임에 따라 효과적인 모드를 선택해 최적의 사운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소닉마스터 프리미엄(SonicMaster Premium) 사운드 적용은 풍부하고 선명한 고품질의 오디오를 제공해 새로운 개념의 사운드로 입체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구현해준다. ROG GL552 시리즈는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다이렉트 X 12를 지원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950M 그래픽 탑재로 선명한 영상과 부드럽고 끊김 없는 게임 애니메이션을 제공한다. GL552 노트북은 강인한 인상의 F-22 스텔스 전투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은 역동적이면서도 게이밍에 걸 맞는 분위기를 연출해 게이밍 감각을 고취시킨다. 세련된 로우 프로파일(low-profile keyboard) 키보드를 지원하는 GL552는 눌렀을 때 깊이감이 1.8mm 로 편안한 키감에 게임시 완벽한 반응을 보여준다. ASUS 게이밍 노트북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적용으로 특별히 마킹된 WASD 키 그룹과 전용 숫자 패드로 빠르고 완벽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튼튼한 일체형 키보드에 ROG 특유의 레드 백라이트로 어두운 곳에서 정확한 타이핑은 물론 보다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ROG GL552는 국내 최초로 2T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탑재 및 256GB M.2 SSD 옵션 추가가 가능해 스토리지 구성을 다변화할 수 있고, 최대의 저장 공간과 최고의 속도를 모두 원하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다. M.2 SSD, 하드 드라이브 및 메모리 슬롯을 바로 교체할 수 있도록 슬라이드 방식 패널도 제공한다. 또한, GL552 시리즈는 네트워크를 최적화 해 끊김 없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는 에이수스만의 독점적인 ‘게임퍼스트 III (GameFirst III)’ 기술이 특징이다. 게임 패킷 전송과 대역폭 할당에 우선순위를 정하여 각 게임마다 최적화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해 끊김 없이 매끄러운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게임퍼스트 III는 4가지 프리셋 패킷 우선 모드를 지원하지만, 네트워크를 완전히 컨트롤하고 싶은 사용자를 위해 매뉴얼 세팅도 제공한다. GL552의 15.6형 풀 HD 디스플레이는 매트 블랙으로 마감해 반사로 인한 방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에이수스 소닉마스터(SonicMaster)는 풍부하고 또렷하면서 고음질 오디오를 제공하며, ROG 오디오위자드(ROG AudioWizard)는 각각 다른 게임 장르에
작성일 : 2015-05-12